일잘러에서 리더로 성장하기, Next Leader🚀

2025년 11월 13일

#교육

“리더”라고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책임감과 부담감부터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리더가 되는 것을 꺼려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언젠가 조직을 이끄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파수와 스패로우는 이러한 고민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Next Leader (넥스트리더)’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일지 확인해보세요!

Next Leader (넥스트리더) 프로그램이란?

Next Leader (넥스트리더) 프로그램은 파수, 스패로우에서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고,
어느덧 입사 6년차가 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6년차는 회사 업무에도 충분히 익숙해지고, 점차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게 되는 시기인데요,

따라서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이 바로 ‘리더십’이라는 새로운 역량입니다. 

넥스트리더 프로그램은 구성원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참여자들은 다음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특히 넥스트리더들은 지난 5년간의 회사 생활을 돌아보며
“내가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인지”, “가장 의미 있는 성과는 무엇이었는지”를 점검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 직무 연구 과제로 선정해, 보고서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완성된 보고서는 프로그램의 여정을 기념할 수 있도록 책자로 제작해 전달하고 있어요.
이후 열리는 넥스트리더 컨퍼런스에서 자신이 작성한 직무 연구 과제를 발표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합니다.

2025 Next Leader 컨퍼런스 현장 공개!

넥스트리더 컨퍼런스에는 대표이사, 본부장, 그리고 내년 넥스트리더 후보자들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개인 직무 연구 과제 발표뿐 아니라,
6명의 넥스트리더가 함께 고민하여 정리한 ‘새로운 리더십 가이드 제안하기’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기존 파수의 리더십 가이드를 바탕으로 넥스트리더들이 생각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과거의 리더십이 “인력관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재의 리더십은 구성원의 성장을 돕는 성장 지원형 리더십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행동지침으로 “Share your all experience”를 제안했습니다.

리더는 팀원의 잠재력을 믿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의사결정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해
팀원들이 신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이렇듯 넥스트리더들은 단순히 ‘관리자 역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리더의 관점과 태도를 갖추게 됩니다.

넥스트리더 프로그램의 가장 큰 핵심은 차세대 리더로서, 
‘나’와 ‘조직’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것입니다.

리더십 역량은 하루 아침에 완성되기 어렵기에
회사는 구성원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구성원은 그 기회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비전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파수·스패로우는 구성원의 성장을 응원하고
조직에서 빛나는 리더들이 더 많이 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