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파수 홈페이지,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기

파수는 오랫동안 ‘보안 전문 기업’으로 알려졌지만,
이제는 그 범위를 넘어 AI와 데이터까지 아우르는 SW 기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각 키워드가 홈페이지에서 어떻게 담겼는지 살펴봅시다. 

1. AI
많은 기업들이 실무에 생성형 AI을  도입을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지만  
기업 내 데이터는 민감한 정보가 많은 만큼,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어요.

AI 탭에서는 파수의 대표 기업용 프라이빗 LLM 제품인 Ellm을 중심으로,
파수가 각 기업 특성에 맞는 AI를 분석·설계·구축하여 안정적인 AI 환경 도입을 지원하고 
전 과정을 컨설팅한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주로 궁금하는 아래 질문들에 대한 방향성도 함께 제시하고 있어요.

• AI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 민감한 데이터를 어떻게 안전하게 보호하며 사용할 수 있을지
• 새로운 LLM이 등장해도 기존 시스템을 쉽게 전환할 수 있을지
  
  

2. Data

Data 탭에서는 파수가 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가치로 연결하는 지를 보여줍니다.
AI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핵심인데요.

특히 옛날 시스템에 쌓여 있으면서 형태가 제각각이라 정리도, 분석도 어려운
“레거시 비정형 데이터”는 AI 활용의 가장 큰 장애물인데요.
(* 레거시 비정형 데이터: 오래된 시스템에 축적되어 있지만, 일정한 구조나 형식이 없어 기계가 쉽게 이해·분석하기 어려운 데이터)

파수는 이러한 데이터를 식별 → 분류 → 정제 단계를 거쳐 
AI가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환경을 만들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파수의 대표 제품인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는
흩어져 있는 각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3. Security

파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보안’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만큼 파수는 오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강력한 보안을 제공해 왔습니다.

Security 탭에서는 점점 더 넓혀가고 있는 파수의 사업 영역을 소개하며,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안 서비스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 보안 컨설팅
• 데이터 보안
• 애플리케이션 보안
• CPS 보안

파수는 이 모든 영역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