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 The 특별한 캘린더🗓️

2025년 9월 17일

#문화

파수, 스패로우에 입사하게 되면 사무실 책상 위에 두고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탁상용 캘린더”를 받게 됩니다.

이 캘린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파수, 스패로우는 임직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캘린더를 제작하는 
특별한 문화가 있습니다.

캘린더 한 장 한 장에 직원들의 참여와 열정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특별한 캘린더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벌써 12년째 이어온 특별한 전통!✌️

파수·스패로우의 캘린더 공모전은 2014년부터 시작해 어느덧 12년 차를 맞았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들면 더 의미 있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매년 사내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입 사원, 인턴을 포함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고, 
내가 찍은 사진이 캘린더에 실릴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부서, 직급을 가리지 않고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주제나 출품 수의 제한도 없어서
여행에서 찍은 풍경 사진, 일상에서 찍은 사진, 반려동물 사진 등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동료들의 새로운 취향이나 취미를 발견해 더 친밀감도 쌓이는거 같아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택되는 사진들은 철저하게 블라인드 심사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정됩니다. 
본인 사진이 선정될 경우,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데요, 

내 사진이 들어간 캘린더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고, 
백화점 상품권,커피 카드 등 여러 혜택이 있어, 더 열심히 참여하게 돼요!

이어서 캘린더 공모전의 담당자에게 공모전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담당자가 말하는 캘린더 공모전 비하인드 story🗣️

최근에 진행된 2026 캘린더 공모전은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하고,
제출된 사진의 수가
무려 1,300여장에 달해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12년동안 진행하다보니, 기억에 남는 여러 재밌는 에피소드도 많아요.

  • 아쉽게 탈락한 작품을 바탕으로 작년 연말 이벤트에서 진행한 ‘캘린더 아차상 이벤트’

  • 매년 도전하지만 아직 한번도 선정되지 못한 분들

  • 단 4~5장만 제출했는데 그 중 한 장이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들

  • 무려 100장 넘게 출품해 역대 최다 제출 기록을 세운 참가자 등등 (올해 최다 제출 기록 178장!!)

담당자의 한마디!

특히 해마다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공모전을 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출품작을 볼 때마다 이름, 직급, 사진의 느낌이 모두 달라 매년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파수, 스패로우 직원들의 열정 덕분에 캘린더의 퀄리티도 더 높아지고 있고,
외부 행사나 고객사에 선물할 때도 반응이 좋아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는 사내 문화로 더욱 굳건히 자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