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2일
#문화
보통 “CEO”, “대표님”이라고 하면, 멀고도 어려운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파수와 스패로우에서는 직급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누구나 CEO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점심 한 끼를 함께 하며 일상을 나누고, 회사에 대한 진지한 의견도 주고받는 시간이 있는데요,
이름하여, CEO와 함께하는 ‘런치투게더(Lunch Together)’!
작년에는 사내 동호회가 돌아가며 대표님과 점심을 함께했고,
올해는 4~5년차 주니어 구성원들이 대표님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특별한 시간을 지금 소개합니다.
주니어 쎄오 런치투게더: 주니어들도 대표님과 소통해요!
올해 상반기, 4~5년차 주니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쎄오(Junior CEO)’가 열렸습니다.
‘주니어 쎄오’는 이름 그대로, ‘주니어’와 ‘CEO’가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입니다.
조규곤 대표님과 직접 이야기하며 커리어와 역할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에요.
4~5년차는 이제 실무를 넘어 조직 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이 시작되는 시기인데요,
CEO와 대화하며 자신의 방향성과 회사의 비전을 함께 그려보자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니어 쎄오에서는 ‘AI & 사업 방향’, ‘직무 개발 & 조직문화’, ‘회사 전반’
3가지 주제로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참여했습니다.
아래에서 실제 참여자의 후기도 확인해주세요!
[AI & 사업 방향-오**전임의 후기]
“평소 궁금했던 신제품에 대한 대표님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sLLM 같은 AI 트렌드와 우리 회사의 보안·문서관리 강점이 결합되어, 큰 시너지가 날 거라고 느꼈어요.
덕분에 회사와 제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내 동호회 런치투게더: 대표님과 소소한 일상을 나눠요!
작년 하반기에는 10개의 사내 동호회가 돌아가면서, 대표님과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점심 자리에서는 동호회 활동 중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일상을 주제로
대표님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또한 이번 자리는 동호회가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잠시 활동이 줄었던 골프 동호회(FPGA)는 런치투게더 이후
다시 모임을 재개하며 활기를 되찾게 되었고,
그림 동호회(필로소피)는 작년 12월 대표님과의 점심 자리에서 받은 그림 작업 의뢰를
실제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최근 작품을 완성해 대표님께 선물로 드렸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대표님 집무실에 걸린 그림을 잠시 감상해보시죠!
이처럼 파수, 스패로우의 런치투게더는 단순한 점심 식사가 아닙니다.
한 끼를 함께하며 자유롭게 대화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진짜 소통의 시간입니다.
이런 작은 대화들이 모여, 회사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더 발전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함께 점심 식사하면서 같이 성장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