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컨설턴트는 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파수, 스패로우에만 있는 특별한 직무라, 조금 생소한 부분도 있을 수 있어 간단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SW 컨설턴트란 IT, SW 지식과 스킬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기술 지원을 수행하는 직무인데요.

SW 컨설턴트는 고객사 방문 또는 원격을 통해 프로젝트 구축하고
제품이 잘 사용되는지 유지 보수와 장애 발생시 대응하는 ‘엔지니어’ 업무를 맡고 있어요.

여기에 기술 진단 과정에서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해서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새로운 영업 기회를 발굴하는 그런 만능열쇠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일정 수준 이상의 전문 기술이 필수인데요,
그런데 주니어들은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서 경험이 조금 부족할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주.니.어.기.술.교.육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누구나 코스 매니저(강의자)가 될 수 있는 개발교육과는 달리,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책임/수석 등 시니어들이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쓰이는 기술로 강좌가 구성되어 있어, 교육 후 업무에 바로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주니어(입사 2년 이하) 컨설턴트들은 각 조로 편성되어 총 3개의 강좌를 번갈아 수강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쳐야 회사를 대표하는 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