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턴 CEO Talk: 즐거움 뒤에 남은 CEO의 메시지✉️

2025년 8월 7일

#문화

파수·스패로우의 글로벌 인턴십은 그냥 ‘경험’이 아닙니다.
실무 프로젝트는 물론, 선배들과의 진솔한 대화, 그리고 인턴들끼리의 끈끈한 팀 활동까지..
10주 동안의 인턴십 기간을 알차게 채울 수 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 중 하이라이트는 바로 ‘CEO Talk’ 입니다!
조규곤 대표님과 마주 앉아,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인데요,
올해 글로벌 인턴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요?

웃음이 터진 인턴들의 9인 9색 자기소개🗣️

CEO Talk는 대표님과 글로벌 인턴들이 처음 인사를 나누는 날인 만큼, 9명의 인턴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본인을 소개하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소개 주제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나의 TMI 대방출‘, ‘나 사용 설명서’ 였는데요,
“저는 도파민 중독자입니다”, “차은우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등 솔직한 발언들이 이어졌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뿐 만 아니라 각자의 취미, 일하는 스타일, 인생 목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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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 9색 인턴들의 자기소개

CEO가 인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자기소개 후에는  대표님께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한 인턴이 “대표님이 생각하는 좋은 리더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조규곤 대표님은
“자신만 옳다고 고집하지 않는 사람,
내가 아는 방법이 틀릴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고,
다른 의견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이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단순히 리더십의  정의를 넘어, 
서로 다른 배경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하기 위해,
파수와 스패로우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태도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화가 끝난 후에는 점심 식사도 함께 했어요!
대표님과 인턴들은 모두 ‘미국 유학’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학창 시절 이야기,
해외 생활 꿀팁 등 다양한 주제를 나누며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10주간 이어진  2025 글로벌인턴십의 여정이 곧 마무리됩니다.👍
인턴십 마지막 날, Closing Ceremony
에서 각자가 진행한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 특별한 순간도 나중에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